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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전례의 발전 역사 4 / 연출 미사 시대 (12~15세기)

미사 전례의 발전 역사 4 / 연출 미사 시대 (12~15세기)

12세기 제대 위에 촛대 놓여 16세기 로마 미사 경본 발간 400년간 토착전례 배격 생동감 없는 미사 봉헌 연출 미사 시대 (12~15세기) 이 시대에는 미사에 대한 연극적이고 상징적인 해설로 인해 전례에서 연출적인 효과를 추구하고 감각적인 요소가 강조되었다. 그리하여 12세기에 이르러서는 제대 위에 촛대가 놓이게 되고, 한쪽 무릎을 꿇고 장궤하는 행위를 전례 중에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미사는 [...]

전례란 무엇인가

전례란 무엇인가

역사적으로 바이에른 주 자체가 17세기 바이에른 공화국 시절부터 신성 로마제국내에서 가톨릭의 보루 역할을 했고 막시밀리안 1세의 치세에는 30년전쟁을 맞아 신교 세력에 대항하며 종교개혁 바람을 막는 중심지가 됐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기자단은 수도사들이 처음 공동체를 세웠던 곳에 지어졌다는 미카엘성당을 비롯 성모마리아성당 등 유서깊은 성당들과 마리엔 광장 등을 둘러보며 뮌헨의 역사 안에 깃들어져 있는 가톨릭 신앙의 [...]

연도(煉禱)와 위령(慰靈)기도

연도(煉禱)와 위령(慰靈)기도

최근에 가족이 한 사람도 교우가 아닌 형제님의 장례미사를 드렸다. 그 형제님은 가톨릭계통 병원에서 투병하시다가 사돈의 권유로 원목수녀님에게 대세를 받으신 분이다. 대세 받은 지 이틀만에 돌아가셨기에 본당 연령회의 선종봉사자들이 가서 장례의 전반적인 것들을 도와주었다. 교우가 없는 가족들이 연도도 못하고 장례절차를 협의하는 데에도 힘들 것이라는 봉사자들의 예상과 달리 유가족들이 연도도 따라하고 천주교 장례예식에도 매우 진지하게 참여했다. 장례 [...]

학회 추천칼럼
이완희 신부

세상의 전례 (전례학 입문 4)

전례는 연극이 아니에요  얼마 전에 어떤 신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신부님, 왜 전례는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전례를 재미있게 꾸밀 수는 없나요?” 또 어떤 청년에게는 이런 말도 들었다. “젊은 전례, 열린 전례를 집전하기 위해서 우리 청년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로 말씀의 전례를 온통 꾸미고 중요 부분을 모두 청년의 구미에 맞게 바꿔서 미사를 드렸는데 참 좋았어요.” 이를테면 전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