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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승천 대축일 강론

주님 승천 대축일 강론

주님 승천 대축일 – ‘승천은 우리의 성숙과 희망을 위한 떠남’ 제1독서: 사도 1,1-11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다.” 제2독서: 에페 1,17-23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하늘에 올리시어 당신 오른쪽에 앉히셨습니다.” 복 음: 루카 24,46ㄴ-5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복하시면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찬미예수님! 저는 한달에 한번 노량진 성당에서 고시생들을 위한 미사를 드리러 갑니다. 요즈음 본당에서 보기 힘든 많은 수의 [...]

사도신경때 무릎꿇음과 성금요일에 무릎꿇음

사도신경때 무릎꿇음과 성금요일에 무릎꿇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26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

기적은 기적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기적은 기적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40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41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42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43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

아는게 정말 힘인가? 제대로 아는 게 힘이다!

아는게 정말 힘인가? 제대로 아는 게 힘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

사실 하느님을 업신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하느님을 업신여기고 있었던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제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4,2-1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라 저희 입술을 바치렵니다. 4 아시리아는 저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저희가 다시는 군마를 타지 않으렵니다. 저희 손으로 만든 것을 보고, [...]

아담과 모세와 예수님이라는 연결선상!

아담과 모세와 예수님이라는 연결선상!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 3,1-8ㄱㄷ.13-15 그 무렵 1 모세는 미디안의 사제인 장인 이트로의 양 떼를 치고 있었다. 그는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갔다. 2 주님의 천사가 떨기나무 한가운데로부터 솟아오르는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가 불에 타는데도, 그 떨기는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3 모세는 ‘내가 가서 이 놀라운 광경을 보아야겠다. 저 [...]

아들이 아닌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이 아닌 아버지의 마음으로!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3.11ㄴ-32 그때에 1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까이 모여들고 있었다. 2 그러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저 사람은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또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1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12 그런데 작은아들이, ‘아버지, 재산 가운데에서 저에게 돌아올 몫을 주십시오.’ [...]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에 답하기 전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에 답하기 전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

당신 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당신 밖에 없는 외로운 저를 도우소서!

▥ 에스테르기의 말씀입니다. 4,17(12).17(14)-17(16).17(23)-17(25) 그 무렵 17(12) 에스테르 왕비는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였다. 17(14)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저의 주님, 저희의 임금님, 당신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외로운 저를 도와주소서. 당신 말고는 도와줄 이가 없는데, 17(15) 이 몸은 위험에 닥쳐 있습니다. 17(16) 저는 날 때부터 저의 가문에서 들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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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희 신부

세상의 전례 (전례학 입문 4)

전례는 연극이 아니에요  얼마 전에 어떤 신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신부님, 왜 전례는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전례를 재미있게 꾸밀 수는 없나요?” 또 어떤 청년에게는 이런 말도 들었다. “젊은 전례, 열린 전례를 집전하기 위해서 우리 청년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로 말씀의 전례를 온통 꾸미고 중요 부분을 모두 청년의 구미에 맞게 바꿔서 미사를 드렸는데 참 좋았어요.” 이를테면 전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