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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 DOMINI(삼종기도)

ANGELUS DOMINI(삼종기도)

(6) ANGELUS DOMINI(삼종기도) V. Angelus Dómini nuntiávit Maríae,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오니 R. Et concépit de Spíritu Sancto. 성령으로 잉태하셨도다. Ave María. (성모송) V. Ecce ancílla Dómini, 주님의 종이오니, R. Fiat mihi secúndum verbum tuum 당신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Ave María. (성모송) V. Et Verbum caro factum est,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R. Et habitávit in [...]

Credo(Proféssio fidei, 신앙고백)(신경)

Credo(Proféssio fidei, 신앙고백)(신경)

제1부 미사 통상문과 주요 기도문(2)   (3) Credo(Proféssio fidei, 신앙고백)(신경) Credo in unum Deum, 저는 믿나이다, 한 분이신 하느님을, Patrem omnipoténtem, 전능하신 성부를, factórem caeli et terrae, 하늘과 땅의 조성자(造成者)를, visibílium ómnium et invisibílium.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만물의 (조성자를),   Et in unum Dóminum 또한 (저는 믿나이다.) 한 분이신 주님 Iesum Christum, 예수 그리스도를, [...]

제1부 미사 통상문과 주요 기도문 – Kýrie, eléison(자비송), Glória in excélsis Deo(대영광송)

제1부 미사 통상문과 주요 기도문 –  Kýrie, eléison(자비송),  Glória in excélsis Deo(대영광송)

제1부 미사 통상문과 주요 기도문   1. Ordinarium Missae(미사 통상문) (1) Kýrie, eléison(자비송) Kýrie, eléison(2번)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Christe, eléison(2번)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Kýrie, eléison(2번)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 Glória in excélsis Deo(대영광송) Glória in excélsis Deo 높은 곳에 (계시는) 하느님께 영광 et in terra pax homínibus 또한 땅에는 (하느님께서) bonae voluntátis 선한 마음을 [...]

라틴어의 문법적 특징 – (3)어순, (4)관사

  (3) 어순(語順) : 라틴어는 문장에 쓰이는 각 단어가 고유하게 변화하므로 단어가 문장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더라도 그 뜻이 명료합니다. 따라서 라틴어의 어순은 현대 서구어에 비해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라틴어의 기본 문장구조는 주어를 맨 앞에 쓰고 동사를 맨 끝에 배열하며 나머지 문장 성분을 사이에 놓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 말 어순을 그대로 따라 써도 좋은 문장이 [...]

라틴어의 문법적 특징 – (2)동사

4. 라틴어의 문법적 특징 (2) 동사 – 태(態) : 능동태와 수동태로 나뉩니다. 현대 서구어는 수동태에서 조동사와 과거분사를 결합시키지만 라틴어는 단독 형태로 수동의 뜻을 나타내는 시제들이 있습니다.   예) 영어 : The book is written by Spinoza. = 라틴어 : Ille liber scribitur a Spinoza.(그 책은 스피노자에 의해 저술된다.)   – 법(法) : 직설법, 접속법, 명령법, [...]

라틴어의 문법적 특징 – (1) 명사 계열(대명사, 형용사 포함)

4. 라틴어의 문법적 특징   라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서구어인 영어와는 달리 명사와 대명사, 형용사, 동사 등이 각각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명사를 포함해 명사 계열인 대명사와 형용사의 어미변화는 “변화”(變化, declinatio)라 하고 동사의 어미변화는 “활용”(活用, coniugatio)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1) 명사 계열(대명사, 형용사 포함) – 성(性,genus) : 라틴어의 성은 남성(m.), 여성(f.), 중성(n.)으로 나뉩니다. – [...]

라틴어 강세

3. 강세 (1) 일반 규칙 라틴어의 강세(accentus, 액센트)는 뒤에서 두 번째 음절이나 세 번째 음절까지만 붙을 수 있습니다. 1) 단음절 명사인 경우에는 강세가 붙지 않습니다. 2) 2음절 이상의 명사에서는 뒤에서 두 번째 음절(syllabus paenultima)에 붙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해당 음절이 짧은 음절일 경우, 강세는 그 앞의 음절, 곧 뒤에서 세 번째 음절(syllabus antipaenultima)로 옮겨 갑니다. [...]

GN, SC, TI

HOME > 교육마당 > 윤종국 신부의 “전례와 라틴어” GN : 현대 이탈리아어의 gn이나 에스파냐어의 ñ처럼, 이어지는 모음 앞에 ‘이’ 발음을 더해 발음합니다. 예) agnus 아뉴스 “어린양” Agnes 아녜스 “아녜스”(사람 이름)   다만 magnitúdo처럼 gn 다음에 i자가 올 때는 부득이 ‘막(망)니뚜도’라고 발음할 수밖에 없습니다.   SC 다음에 모음이 오는 경우, 고전식에서는 “스ㅋ”로 발음하지만, 로마 교회식 발음으로는 [...]

두 글자이지만 한 글자로 간주합니다

두 글자이지만 한 글자로 간주합니다

[Audio clip: view full post to listen]  CH, PH, TH : 각각 “ㅋ”, “ㅍ”, “ㅌ”로 발음합니다. PH는 F처럼 발음합니다. 그리고 이 글자들은 비록 두 글자이지만 한 글자로 간주합니다. 주로 그리스어에서 온 외래어를 표기하기 위해 채용된 글자입니다. 예) Christus 크리스뚜스 “그리스도” philosóphia 필로소피아 “철학” theológia 테올로지아 “신학”   AU : 우리말의 “아우”로 발음합니다. 그러나 이 모음은 [...]

u,v: 각각 우리말의 ㅜ, 영어의 v발음에 해당

u,v: 각각 우리말의 ㅜ, 영어의 v발음에 해당

U, V : 각각 우리말의 “ㅜ”, 영어의 “v” 발음에 해당합니다. 고대에는 대문자에서는 V자만, 소문자에서는 u자만 있었고, 발음은 언제나 “ㅜ”로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자가 모음 앞에서 사용될 때 자음처럼 취급되기 시작해 글자도 서로 분리되었습니다. 모음 앞에서는 영어의 V처럼 발음합니다. 가끔 비문(碑文) 같은 데 대문자로 U자가 쓰여야 할 자리에 V자를 쓰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런 관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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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추천칼럼
이완희 신부

세상의 전례 (전례학 입문 4)

전례는 연극이 아니에요  얼마 전에 어떤 신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신부님, 왜 전례는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전례를 재미있게 꾸밀 수는 없나요?” 또 어떤 청년에게는 이런 말도 들었다. “젊은 전례, 열린 전례를 집전하기 위해서 우리 청년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로 말씀의 전례를 온통 꾸미고 중요 부분을 모두 청년의 구미에 맞게 바꿔서 미사를 드렸는데 참 좋았어요.” 이를테면 전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