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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9.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1821-1861)은 한국인으로 두번째 사제이십니다. 신부님께서는 1836년 모방 나신부에 의해 한국 최초의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 유학을 떠나 서구사상을 처음으로 배운 한국최초의 유학생입니다. 신부님은 1849년 상해에서 강남교구 마레스카 주교님께 신품성사를 받고 사제가 되었습니다. 그 후 고국을 떠난지 13년만인 1849년 12월 천신만고 끝에 무사히 입국한 최신부님은 용인 한덕골과 진천 동골에살던 동생들을 찾아본 후 즉시 신자들을 [...]

성가 번호 호칭은 “00 성가는 000 번입니다.” 등이 바람직 합니다.

성가 번호 호칭은 “00 성가는 000 번입니다.” 등이 바람직 합니다.

  [네 gsgst58님 반갑습니다. 질문해 주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질문을 소개하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회 운영진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 우리 가톨릭성가에 수록된 성가의 번호를 ‘장’으로 호칭해야 하는지, ‘번’으로 호칭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미사전례 때마다, 또는 성가대에서 성가번호를 호칭할때도 ‘장’으로 하는 사람, ‘번’으로 하는 사람으로 달라서 이건 어딘가 오류가 [...]

성전봉헌

성전봉헌

* 59.5 × 75, Egg Tempera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출산하신 후 40일이 지난 후에 행할 예식을 나타낸 것으로 근본적으로 이스라엘과 세상에 육화하신 성자를 봉헌하는 모습이다. 성모님께서는 시메온에게 예수님을 건네는 것에서 우리는 이사악을 제물로 봉헌하려햇던 아브라함을 떠올릴 수 있다.  여기서 성가정의 깊은 믿음과 겸손이 잘 나타나 있다.        

삼위일체

삼위일체

 * 59.5 × 75, Egg Tempera 하느님께서는 하나의 본질인 동시에 세 위격으로서 성부, 성자, 성령으로 시간에 있어 시작도 없고 마침도 없다.  이콘에서 왼쪽부터 성부, 성자, 성령을 나타내며 성부의 무릎과 성령의 무릎이 마주보고 있는데 이는 커다란 잔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이 희생의 잔을 중심으로 삼위가 둘러 있으며 성자는 잔의 한가운데 있다. 성자는 두손가락으로 강생을 통한 신성과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게 있어 “임자”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게 있어 “임자”란?

 현재 한국 천주교회의 성직자들의 수호성인으로 모셔지고 있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하느님을 가리켜 “임자”라고 불렀다. 하느님은 “세상을 만든 임자”이기 때문에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면 이 세상에 난 보람이 없고, 그분을 배반하면 차라리 이 세상에 아닌 난 것만 못하다는 것이 김대건 신부님의 영성이었습니다. 참으로 슬펐던, 너무나 안쓰러웠던, 그리도 아쉬었던 김대건 신부님의 생애를 지금 이순간 마주합니다. 도대체 내 [...]

수대(手帶)의 용도와 영성적 의미

수대(手帶)의 용도와 영성적 의미

[수대의 역사에 관한 글에 덧붙여, ‘수대의 용도와 영성적 의미’에 관하여 답변 드립니다. 수대의 역사에 관한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liturgia.kr/?p=6543  ]   [수대의 용도] 1. 수대는 (지금은 폐지된) 차부제의 표지였다. 차부제로 서품되는 이는 서품 예식 도중에 수대를 받았으며, 부제품, 사제품, 주교품을 받고 계속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다. (예전에) 차부제부터 수대를 사용하였으므로, 차부제의 신분을 상징하는 [...]

Maniple[영] 수대 手帶 Manipel[독] Manipulus[라]

Maniple[영] 수대 手帶 Manipel[독] Manipulus[라]

  [수대에 관하여 질문하신 분께 답변 드립니다. 이글은 수대의 역사에 관한 내용입니다. 수대의 용도와 영성적 의미에 관한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liturgia.kr/?p=6876  ]   [요약] 수대는 로마 제국에서 차려입은 정장의 손수건에서 유래한 것으로, 지금은 폐지된 차부제의 표지였으며, 작은 영대 모양으로 왼쪽 손목에 걸었으며, 미사 전례에서 사용하였었다. 현재는 로마 전례의 “예외적 양식”(forma extraordinaria, 아래 참조)의 전례 복장으로 인정된다. [...]

전례꽃꽃이 “전례주년과 준성사, 그리고 신심행위”

I. 전례주년, 주일과 성주간 강의 개요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인간의 시간인 1년에 배치해놓고 그분의 업적과 말씀을 기억하고 듣도록 한 것이 전례주년이며, 한 주간에서 사람으로 하여금 부활사건을 기념하고 쉬도록 한 날이 주일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이 증명되는 사건인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 이루어지는 파스카 삼일이 중심인 성주간은 그리스도교 신앙 생활의 정점이다.   1. 전례주년 1.1. 전례주년의 개념과 의미 [...]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다는 말은 참 좋아!   사랑이라는 말은 사랑스러워   밉다는 말은 참 미워!   날씨가 참 좋다!  좋을 때 좋다는 말은 해야 할것 같다.   아니면 왜 오늘을 사는지?   좋은 것은 반복해도 좋다. 그것이 덕이라고 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좋아하는 경지!   성인들은 자신들이 성인인줄 모른다.   그냥 그렇게 좋아하신 분들이다.   [...]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 자료집(전자북/PDF)[주교회의, 2011년 1월 1일 공개]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 자료집(전자북/PDF)[주교회의, 2011년 1월 1일 공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미디어 종사자를 위한 천주교 용어 자료집”(전자북/PDF)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언론인들의 천주교 이해를 돕고 매체에서 잘못 사용되는 천주교 용어를 바로잡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신자분들이 교회 용어를 이해하여, 복음 전파와 교리 공부에 널리 활용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종이책이 필요하신 분들은 CCK 업무부(전화 02-460-7582)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천주교회 안팎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570개 표제어에 대한 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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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추천칼럼
이완희 신부

세상의 전례 (전례학 입문 4)

전례는 연극이 아니에요  얼마 전에 어떤 신자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신부님, 왜 전례는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전례를 재미있게 꾸밀 수는 없나요?” 또 어떤 청년에게는 이런 말도 들었다. “젊은 전례, 열린 전례를 집전하기 위해서 우리 청년 모임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로 말씀의 전례를 온통 꾸미고 중요 부분을 모두 청년의 구미에 맞게 바꿔서 미사를 드렸는데 참 좋았어요.” 이를테면 전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