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은 적어도 네 가지 관점, 곧

㉠ 성탄 팔일 축제,

㉡ 그리스도의 할례(루카2,21참조),

㉢ 예수 성명의 부여(마태1,21; 루카1,31; 2,21참조),

㉣ 마리아의 모성 축일1>

을 강조한다.

이 모든 주제독서들 안에 나타나며, 특희 하느님의 이름(민수6,22-27)지혜의 옥좌이신 마리아(루카2,16-21;갈라4,4-7)를 주제로 하는 독서에서 잘 나타난다.

감사송기도문들주님의 강생 이룬 마리아의 협력을 통하여 주어진 은혜강조한다.

성무일도의 많은 기도문들은 또한 주님의 어머니께서 평생 동정이심을 기억한다(아침기도 제3후렴 참조).

 시간 전례성탄의 그리스도론적 주제들을 특히 히브2,9-17과 미카5,2-3등의 성경 독서를 통하여 제시한다. 그리고 마리아론적 주제들을 후렴들, 응송들, 교부 독서(성 아우구스티노)뿐 아니라 전례가 마리아와 교회에게 적용하는 시편24(23), 87(86), 99(98), 147(146-147), 122(121), 127(126)편과 에페1,3-10의 찬가를 통하여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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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1>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1월 1일)과 함께 같은 날 고대 로마에서 마리아의 축일 거행이 있었으리라는 가설을 다시 복구하려고 하였다.(이하 생략)

Tip! 예수 성명의 부여
(마태1:21)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루카1: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루카2,21) 할례와 작명 -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

*[교회의 전례] /1.예수 성탄 대축일과 성탄 팔일 축제 중 일부 내용 발췌.

장신호 신부 작성
대구 출생(1966년). 교황청 성 안셀모 대학 전례학 석사(1996년 9월 ~ 1998년 8월) 학위 취득.사제수품(1998년 8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대구대교구 봉덕성당 보좌신부(1998년 9월 ~ 1999년 8월).교황청 성 안셀모 대학 전례학 박사(1999년 9월 ~ 2002년 2월) 학위 취득.대구가톨릭대학교 전례학 교수(2002년 3월 ~ 2009년 8월).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전례서 편찬 담당(2009년 9월 ~ 2012년 현재).이메일janglit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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