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사에 참석해야 하는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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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의 영성은 :

1) 우리 안에 머무르시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마음의 관상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형제 자매들의 얼굴에서 빛나는 삼위일체의 빛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또한 우리 신앙의 형제자매들을 신비체의 심오한 일치 안에서, ‘나의 일부인 사람들’로 생각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형제자매들의 기쁨과 고통에 동참하고, 그들의 바람을 느껴 알며 그들의 요구에 마음을 쓰고, 그들과 깊고 참된 우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3) 친교의 영성은 또한 다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보고,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그것을 하느님의 선물, 곧 그것을 받은 형제자매를 위한 선물일 뿐만 아니라나를 위한 선물’로 여길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4) 친교의 영성은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양보하며”, “남의 짐을 져주고(갈라 6,2)”, 언제까지나 우리에게 붙어 다니면서 경쟁심과 출세욕, 불신과 시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기적인 유혹을 물리칠 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친교의 공현(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소서 21항)”이 되어 “친교를 낳고 친교를 강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회칙: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 40항) 시켜 주는 성찬례는 “주님의 수난과 죽음이라는 지울 수 없는 흔적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을 단순히 상기시키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성사적으로 재현한다” (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 11항).

그러므로 세례로써 그리스도와 이루는 결합은 성찬의 희생 제사에 참여함으로써 특히 성사적 친교에 완전히 참여함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강화된다. 그래서 새 계약의 백성은,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룸으로써, 자신 안에 갇혀 있기보다는 인류를 위한 ‘성사’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원의 표징이며 도구가 되고,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다 (교회는 성체성사로 산다 22항 참조). 그래서 바오로 사도는 형제적 친교의 정신을 되찾으려면 성찬례의 참된 실재를 묵상하라고 권고한다 (1고린11,17-34).

 

 이 글의 원문은 http://sisterspd.org -전례자료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님,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초대총장 마드레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 To be continued…. )
 
 
 
 
 

One Response to 왜 미사에 참석해야 하는가? (2)

  1. ^^ 수녀님~ 이런 좋은 강의를 어디에서 듣겠어요~ 감사드려요ㅎ

    도미니카사랑
    도미니카사랑 2012년 1월 19일 at 10:47 pm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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