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부부란

 

부부란 서로 믿고 함께 인생의 길을 걷기로 약속한 사람들인데
한 사람이 걸음이 느려 제대로 쫓아오지 못한다고
어떻게 나 혼자 휘적휘적 가버릴 수 있느냐!

어느 목사님의 혼인주례 엽기강론  3년전으로 기억합니다.후배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예식순서를 보니…
신랑, 신부가 출석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주례를 서는 것이었습니다.’아…따분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앉아 있는데… 시작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신랑, 신부를 보니.. 두 분 다 미남미녀입니다.
 

그리고 제가 10년을 넘게 봐 왔는데 두 청년은 너무 건실합니다.

그래서인지 신랑과 신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혹시 오늘 이 자리에 신랑 신부를 못 잊어서 여기까지 쫓아 오신 분들…. 계실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식당에 따뜻한 밥을 준비했으니..

그것 먹고.. 떨어지세요.. 아셨죠?”

 
 
 
 
 
조영대 신부 작성
1991년 1월 22일 사제서품,1992년~1995년 전남 해남 주임신부,1996년~2000년 2월 광주 북동 주교좌성당 주임신부,2000년 2월~2003년 8월 로마 유학(안셀모 대학 성사신학 전공 – 석사학위),2003년 8월~2006년8월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전례학&전례음악 교수, 제2영성관 관장),2006년 8월~2009년 현제까지 광주대교구 보성성당 주임신부,2009년 4월 새 성전 건립 축성,2009년 1월부터 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 전례위원회 위원,2010년 9월부터 광주가톨릭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겸 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광주대교구 가톨릭 음악인회 담당신부 한소리 합창단 담당신부 국악인회 담당신부 광주대교구 파티마 세계사도직 담당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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